돌아온 '세상에 이런 일이'…전현무·백지영·김호영 등 MC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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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이름과 새로운 MC들을 앞세워 돌아온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무려 26년간 방송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휴지기를 거친 후 오는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가수 백지영,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이 새로운 MC군단으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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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이름과 새로운 MC들을 앞세워 돌아온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무려 26년간 방송을 이어온 장수 프로그램으로, 휴지기를 거친 후 오는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가수 백지영,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개그맨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이 새로운 MC군단으로 뭉친다. 다양한 연령대와 시선을 갖춘 신선한 조합으로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새롭게 돌아온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는 모든 세대의 시선을 대변하는 국민프로그램으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기존의 방송보다 더욱 확장된 소재와 보다 다양한 인물을 소개하고, 기존 15분가량의 VCR의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짧고, 다양한 코너 구성을 시도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양각색 MC들의 토크가 버무려져 한층 풍성한 재미가 기대된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 제작진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웃고 떠들 수 있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는 10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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