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목걸이도 '명품 샤넬'로 맞춰준 '인간 샤넬' 男가수 근황

진정한 패셔니스타는 반려동물까지도
명품으로 포인트를 주는 걸까요?

여기 한 남자 아이돌이 '샤넬'목걸이를
반려묘에게 줘서 화제가 됐는데요.

출처: GD 인스타그램

그 정체는 바로 GD입니다.

과거 GD는 자신의 SNS에 반려묘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해당 사진 속 GD의 반려묘 '아이'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목걸이를 차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은 ‘GD 고양이는 좋겠다’, ‘나도 못하는 샤넬 목걸이를 여러 개나 차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출처: GD 인스타그램

GD는 평소에도 아이와 함께하는 근황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GD는 신곡 ‘POWER’로 7년 만에 컴백했는데요. 그는 최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출국하는 길에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GD는 빨간색 샤넬 니트와 샤넬 백으로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했는데요. 이어 다양한 액세서리와 네일아트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출처: 뉴스1

GD는 이날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이 ‘사이버트럭’에서 하차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차종은 국내에서 미출시된 차량으로 가격은 약 6만 990달러(약 8356만 원)에서 9만 9990달러(약 1억 3696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POWER 뮤직비디오

또 GD가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반지의 가격이 약 640만 달러(한화 88억)이라는 추측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한 누리꾼은 해당 반지가 제이콥앤코(Jacob & Co.)의 ‘파라이바 투르말린 칵테일 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반지의 주재료인 천연 파라이바 투르말린 보석은 ‘세계 3대 희귀석’으로 전해져 더욱 관심을 받았기도 하죠.💙💙💙

정말 모든 행보 하나하나가 관심을 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