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낯선 캐나다서 세 딸 출산, 두려움 느껴”‥‘심형탁♥’ 사야에 공감(신랑수업)

이하나 2024. 10. 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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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타국에서 임신 중인 사야의 마음에 공감했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선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예는 "저 때 분위기,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설레고 떨리고 약간 긴장되고"라고 공감했다.

심진화가 "선예 씨도 타국에서 임신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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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타국에서 임신 중인 사야의 마음에 공감했다.

10월 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선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형탁, 사야 부부는 산부인과에 정기 검진을 받으러 갔다. 선예는 “저 때 분위기, 감정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설레고 떨리고 약간 긴장되고”라고 공감했다.

심진화가 “선예 씨도 타국에서 임신했다”라고 말했다. 딸 셋을 캐나다에서 출산한 선예는 “언어도 안 통하고 환경적으로 낯선 곳에서 출산을 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그럴 때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 매일 다정하고 안정감을 주는 말을 해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두 사람은 안정기에 접어들고 병원 방문 주기가 길어져 3주마다 새복이(태명)를 만나는 상황에 아쉬워했다. 19주 차에 접어든 사야는 심형탁과 함께 새복이의 몸무게가 정상이라는 결과를 듣고 안심했다.

새복이의 힘찬 심장 소리를 들은 선예는 “저게 정말 신비로운 경험 같다. 몸속에 심장이 두 개가 있다는 게”라고 감동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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