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최연소 앵커 출신 백지연 “세상을 바꿀 수 없다면 나를 바꿔라” (‘강연자들’)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0. 2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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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라고 조업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MBC 앵커 출신 백지연이 첫 강연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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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들’. 사진| MBC
백지연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라고 조업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는 MBC 앵커 출신 백지연이 첫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가끔 ‘세상이 너무 어려워요. 나한테만 기회가 안 오는 것 같아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아요. 그러면 제가 말해줘요. 나는 바꿀 수 있잖아. 그건 내가 할 수 있잖아. 바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라는 거예요. 남이 나를 안 믿어도 내가 나를 밀어주는 힘이 가장 강력해요. 절대 배신하지 않거든요. 내가 나를 믿을만한 사람으로 바꿔줘야 세상이 나를 바라보기 시작해요. 남이 감히 정의할 수 없고 침범할 수 없는 ‘3년 뒤에 이렇게 될 거야’라는 긍정적인 자아상이 반드시 필요해요”라며 관객들에게 핵심을 전했다.

‘강연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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