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열흘 만에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풍선 부양은 지난달 22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합참은 지난달 23일 "북한의 계속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해 우리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군은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2일)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새벽 "풍향 고려 시 풍선이 경기 북부 및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며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의 풍선 부양은 지난달 22일 이후 열흘 만입니다.
합참은 지난달 23일 "북한의 계속된 쓰레기 풍선으로 인해 우리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선을 넘었다고 판단될 경우 군은 단호한 군사적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정다은 기자 d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무시당했다고 착각해서"…마트 계산원 27차례 찌른 20대 징역 7년 선고
- 아기가 악마처럼…"제발 바꿔달라" 마트 간판 '공포'
- '펑' 한밤중 아파트 폭발 사고…5층서 뛰어내린 남성
- 하늘에서 '전투기 칼치기' 아찔…초근접 위협 비행 포착
- 이스라엘 텔아비브 전철역서 총격 테러…6명 사망
- 이륙 직전 "내릴게요"…"연예인 보려고" 황당 사유
- '팔 절단 운전자' 허리띠로 살렸다…새내기 소방관의 기지
- "배달 전용 판매가" 프랜차이즈의 선포…공지에 '들썩'
- 스위치 돌리니 '긴급제동'…급발진 막는 기술 주목
- 18년 만에 지상 침투…피란민 필사의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