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은우, 웃음 금지 여권사진 촬영에 경직‥근엄 깜찍이(슈돌)

서유나 2024. 10. 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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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첫 여권사진 촬영에 근엄해졌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3회에서는 은우, 정우 형제가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갔다.

이날 김준호는 해외로 가족 여행을 갈 예정이라며 여권 사진을 찍기 위해 은우, 정우 형제를 사진관으로 데려갔다.

먼저 사진 찍기에 나선 은우는 자꾸만 웃음이 터졌고 김준호는 "웃지 마. 여권 사진 웃으면 안 된대"라며 은우의 웃음을 단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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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첫 여권사진 촬영에 근엄해졌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43회에서는 은우, 정우 형제가 여권 사진을 찍으러 갔다.

이날 김준호는 해외로 가족 여행을 갈 예정이라며 여권 사진을 찍기 위해 은우, 정우 형제를 사진관으로 데려갔다. MC들은 까다로운 여권 사진 찍기에 도전한 김준호를 불안해하며 지켜봤다.

사진 촬영은 정말로 쉽지 않았다. 먼저 사진 찍기에 나선 은우는 자꾸만 웃음이 터졌고 김준호는 "웃지 마. 여권 사진 웃으면 안 된대"라며 은우의 웃음을 단속했다. 포토월도 두 번이나 서봤고 공익 광고도 찍어봤지만 웃지 않는 사진은 처음인 은우는 웃음 금지에 안면이 고장나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는 "근엄해졌다"며 은우가 귀여워 웃음을 빵 터뜨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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