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경단녀·싱글맘’…다 겪은 그녀

한때 연예계를 떠났던 배우 한그루.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의 깜짝 결혼 이후 육아에 집중하며 모습을 감췄던 그녀는,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하며 다시 세상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돌아온 그는 이제 ‘싱글맘’이라는 이름으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단정한 원피스룩
자신의 SNS에 핑크빛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단정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풍겼고, 팬들은 “여전히 여신”, “몸매 관리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이트 핑크톤의 스퀘어넥 원피스를 선택했는데요. 어깨선이 살아있는 미니 볼레로 디테일이 드레시한 느낌을 더하며, 허리라인은 정교하게 들어가 있어 몸매의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드러났습니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H라인 스커트는 고급스럽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화이트 스트랩 샌들과 함께 매치해 전체 룩을 깔끔하게 정돈했습니다.

“매일 운동복만 입는다”고 말했던 그녀는, 이 날만큼은 완전히 다른 얼굴로 우리 앞에 섰습니다.
육아와 생계를 책임지는 현실적인 엄마의 삶과, 다시 무대 위로 올라서려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준 그녀입니다.
사진출처- 배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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