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인테리어 필름 기사가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필름 금방 들뜨는 집 3가지

싱크대 문이나 방문에 붙인 인테리어 필름이 모서리부터 들뜨고 기포가 생깁니다. 인테리어 필름을 이십 년 붙여 온 분은 필름이 금방 들뜨는 집에는 공통적인 생활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김이 바로 닿는 집

밥솥이나 전기포트를 필름 붙인 싱크대 문 바로 아래에 두면 뜨거운 김이 계속 닿아 접착력이 약해집니다. 김이 나오는 가전은 상부장 바로 아래를 피하거나 김이 나는 방향을 바꿔 둡니다.

모서리를 손톱으로 뜯는 집

모서리가 살짝 들떴을 때 손으로 만지거나 뜯으면 들뜬 부분이 점점 커집니다. 들뜬 곳은 드라이어 약한 바람으로 데운 뒤 마른 천으로 꾹 눌러 붙이면 다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한 세제로 닦는 집

필름 표면을 락스나 강한 세정제로 문지르면 표면이 상하고 가장자리 접착제가 녹습니다. 평소에는 물에 적신 부드러운 천으로 닦고, 기름때는 주방세제를 아주 묽게 타서 닦은 뒤 물기를 남기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뜨거운 김 피하기, 들뜬 모서리는 데워서 눌러 붙이기, 독한 세제 쓰지 않기. 세 가지만 지켜도 필름을 훨씬 오래 깔끔하게 쓸 수 있습니다. 오늘 밥솥 위 싱크대 문 모서리부터 한 번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