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왕조' 위성우 감독이 떠난다...우리은행 새 사령탑엔 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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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을 14년간 이끌며 여자프로농구 최강 왕조를 구축한 위성우(54) 감독이 총감독으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전주원(53) 코치가 새 사령탑에 올랐다.
우리은행 구단은 15일 전주원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전주원 신임 감독은 선수 시절 여자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21년간 활약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4강을 이끌었다.
2012년부터 위 감독을 보좌했고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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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구단은 15일 전주원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5월까지 3년이다. 위 감독은 코치진 육성과 선수단 경기력 강화를 지원하는 총감독을 맡는다.
2012년 우리은행 지휘봉을 잡은 위 감독은 부임 첫 시즌부터 우승을 시작으로 2017-2018시즌까지 6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재임 기간 챔프전 우승만 9회, 통산 340승 112패를 기록했다. 2024년 1월에는 여자프로농구 최초로 통산 300승도 달성했다. 올 시즌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를 맞았고, 4강에서 KB에 3연패 탈락 후 스스로 퇴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전주원 신임 감독은 선수 시절 여자농구 최고의 포인트가드로 21년간 활약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4강을 이끌었다. 2012년부터 위 감독을 보좌했고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맡은 바 있다.
전 감독은 "그동안 함께해온 선수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팀이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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