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불모산 휴게소' 인근 침수에 창원 성산구 '창원터널' 통제
이문현 lmh@mbc.co.kr 2024. 9. 21.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우로 경남 김해시 불모산 휴게소 인근 도로가 침수돼 김해로 향하는 창원터널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창원터널의 차량 통제가 진행중입니다.
구청 관계자는 "창원터널을 빠져나가면 바로 도로가 침수된 장유 나들목 인근을 지나게 돼 차량을 통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남 창원과 김해에는 어젯밤 11시 전후로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로 경남 김해시 불모산 휴게소 인근 도로가 침수돼 김해로 향하는 창원터널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40분부터 창원터널의 차량 통제가 진행중입니다.
구청 관계자는 "창원터널을 빠져나가면 바로 도로가 침수된 장유 나들목 인근을 지나게 돼 차량을 통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남 창원과 김해에는 어젯밤 11시 전후로 호우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78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대본 2단계로 격상‥호우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 대통령실 "체코, 원전 건설에 한국 이외 대안 머릿속에 없다"
- 외국인, 9월에만 코스피 6조원 매도‥삼성전자·SK하이닉스 집중 매도
- 차량 사고 낸 불법체류 20대, 경찰 임의 동행중 도주
-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천역서 남성이 선로 무단침입‥후속열차 지연
- 해리스 "트럼프와 2차 TV토론 추진 중"‥트럼프는 '오락가락'
- 부산 사상구 대형 땅꺼짐이 차량 2대 빠져‥주변 통제·사고 수습
- 美증권당국 "소환조사 또 미룬 머스크 제재해야" 법원에 요청
- 강제동원 피해자 수여하려던 훈장‥막아선 외교부
- 경북서 산사태 우려로 주민 400여명 사전 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