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과 친한 성시경에 “솔직히 재수 없다” 돌직구, 돌아온 반응이 반전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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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성시경과 친해진 계기를 언급했다.
별은 "저한테는 성시경이 선배님이고 오빠인데 사석에 없다고 해도 '성시경' 이럴 순 없지 않냐, 무슨 얘기하다가 '시경이 오빠'라고 했는데 하하가 '시경이 오빠라고 하지 마'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하하는 솔직하게 당시 성시경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재수 없어했다, 지금은 친한데"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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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성시경과 친해진 계기를 언급했다.
10월 21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별을 보러 떠나요~제주도에서 터뜨린 찐친 삼각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짠한 형'에는 하하, 별, 스컬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별은 "저한테는 성시경이 선배님이고 오빠인데 사석에 없다고 해도 '성시경' 이럴 순 없지 않냐, 무슨 얘기하다가 '시경이 오빠'라고 했는데 하하가 '시경이 오빠라고 하지 마'라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하하는 솔직하게 당시 성시경을 좋아하지 않았다며 "재수 없어했다, 지금은 친한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하는 "성시경이랑 어디서 만나서 술 한잔 먹자 했다. 성시경이 '너 날 왜 그렇게 싫어해?'라고 해서 '모르겠다, 너무 재수가 없다'라고 했다. 그러자 성시경이 '나도 나 재수 없는 거 알아'라고 했다. 그때 그게 너무 감동이었다. 한 잔 진하게 먹고 진짜 친하게 친구가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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