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담당병원에서 심장소리 듣고 난황이 좀 크다길래 다음주에 한번더 보자고 하셨어요

이번주 마음졸이면서 지내고있다가 오늘 동네병원에서 입덧약도 처방받을겸 초음파 봤는데 여전히 난황이 크고 애기도 전혀 안커서 너무 불안하네요 이런경우가 흔한가요 동네병원에서도 좀 지켜보자고는 하시는데 위험한 상황인지 첫애기라 도저히 가늠이 안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