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오늘자 무순위 청약 35만명 몰린 "이곳"?

🏘 무순위 청약에 35만 명 몰린 이유는? 수원 '이곳'이 난리 난 이유

당첨만 되면 수억 원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무순위 청약,

일명 '줍줍'이 또 한 번 부동산 시장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엔 무려 35만 명이 몰리며 그야말로 ‘미쳐버린 청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

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난리가 난 걸까요?

📍 수원 광교의 ‘줍줍 대란’

화제의 아파트는 바로 수원 영통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이곳에서 무순위 청약 1가구(전용 69㎡)와 계약 취소분 1가구(전용 84㎡)가 3월 17일 줍줍으로 풀립니다.

특히 전용 69㎡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무주택 여부도 따지지 않아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죠. ✍️

반면, 전용 84㎡는 계약 취소 물량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시세차익 최대 6억 원? 미쳤다 진짜

놀라운 건 분양가입니다.

2021년 분양 당시 가격이 그대로 적용되어 전용 69㎡는 약 7억7,430만 원, 전용 84㎡는 9억3,620만 원에 공급됩니다.

그런데 최근 인근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가 16억 원에 거래됐다고 하니…

단순 계산만으로도 최소 5~6억 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말이죠! 💰

이 때문에 단 2가구 모집에 35만 명이 몰릴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고,

청약홈 사이트도 대기열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 왜 이렇게 몰렸을까?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전용 84㎡의 적정 시세가 15억 원 이상”이라며

“게다가 5월부터 유주택자의 줍줍 참여가 제한될 예정이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인식이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

여기에 광교중앙역 인근이라는 핵심 입지와 브랜드(힐스테이트) 프리미엄,

역세권+학세권 조건까지 갖추고 있으니 관심이 쏠릴 수밖에요.

무순위 청약이지만 거의 로또 수준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닙니다.

🧾 청약 조건 요약

전용 69㎡ : 청약통장 불필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전용 84㎡ : 수원시 거주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

분양가 : 69㎡ 약 7.7억, 84㎡ 약 9.3억

실거래 시세 : 인근 84㎡ 기준 최대 16억 거래 사례 존재

예상 시세차익 : 5~6억 원 💸

💬 누리꾼 반응 “진짜 로또급”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7억으로 16억 집 당첨되면 게임 끝”,

“광교에 집 없으면 지금 노려야 함”, “무주택자들 진짜 부럽다” 등 부러움 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반면 “이런 청약은 그냥 랜덤 추첨이니 너무 기대하지 마라”,

“35만 분의 2 확률이면 그냥 복권임”이라는 현실적인 댓글도 눈에 띄었죠.

마무리 한마디

이번 수원 힐스테이트 줍줍은 무순위 청약의 정점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로또급 청약이 현실이 되는 순간, 당첨자에겐 인생을 바꾸는 기회가 될 수도 있겠네요.

청약 조건이 맞는 분이라면 놓치지 말고 꼭 도전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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