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도로서 스티로폼 피하려다 연쇄 추돌…임산부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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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도심 순환도로에서 도로 위 낙하물을 피하려다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져 임산부 1명이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3분께 광주 제2순환도로 서창교차로에서 송암요금소 방향 벽진고가교 인근 1차로에서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날 사고는 1차로 위에 떨어져 있던 낙하물(스티로폼)을 피하기 위해 한 승용차량이 급히 방향을 틀었고, 뒤따르던 차량이 급제동하며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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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퇴근길 도심 순환도로에서 도로 위 낙하물을 피하려다 연쇄 추돌사고로 이어져 임산부 1명이 병원에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3분께 광주 제2순환도로 서창교차로에서 송암요금소 방향 벽진고가교 인근 1차로에서 승용차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임산부 1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1차로 위에 떨어져 있던 낙하물(스티로폼)을 피하기 위해 한 승용차량이 급히 방향을 틀었고, 뒤따르던 차량이 급제동하며 연쇄 추돌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퇴근길 사고로 제2순환도로 일부 구간이 한때 정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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