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누드 톤의 시스루 스팽글 들스룩으로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치명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모모는 8일 자신의 채널에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모모는 헤어밴드 베일에 치명적인 누드 톤의 시스루 스팽글 드레스룩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현재 다섯 번째 월드 투어 ‘READY TO BE’를 진행 중이다. 

트와이스는 내달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를 발매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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