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234만 원…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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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증권이 SK하이닉스(000660) 목표가를 23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93만 원에서 234만원으로 21% 상향 조정했다.
다만 노무라증권은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경우 SK하이닉스의 원화 기준 매출이 전망치 대비 실적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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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68조 원 전망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증권이 SK하이닉스(000660) 목표가를 23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이날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93만 원에서 234만원으로 21% 상향 조정했다. 노무라증권은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전망을 반영해 2026년 및 2027년 영업이익(OP) 전망치를 각각 9%, 4%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노무라증권이 추정한 SK하이닉스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280조 원, 379조 원이다. 각각 전년 대비 492%, 36% 증가하는 수준이다.
특히 올 2분기의 경우 영업이익이 1분기 대비 79% 늘어난 68조 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노무라증권은 범용 디램(D램)과 낸드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51%, +65%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근거로 들었다. 올해 연간 D램과 낸드 가격 상승률은 각각 175%, 280%로 예상했다.
노무라증권은 “메모리 업체들은 주요 고객들과 물량, 가격, 계약금 등에서 유리한 조건을 놓고 장기공급계약(LTA)을 논의 중”이라며 “이런 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돼 메모리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자리 잡는다면 메모리 업체들의 높은 수익성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다만 노무라증권은 원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일 경우 SK하이닉스의 원화 기준 매출이 전망치 대비 실적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원화로 지급되는 고정비(급여 및 보너스)의 비중이 높아져 환율에 따른 비용 감소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꼽혔다.
김남균 기자 sout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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