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 갈아입는 부천 원도심…소규모 정비사업 시행률 43%, 경기 평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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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원도심 일대가 다수의 정비 사업과 광역 교통망 확충 등을 통해 '수도권 주거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그간 부천 원도심이 우수한 실거주여건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됐던 주요 이유는 높은 주거 노후도 때문"이라며 "미니 뉴타운 사업 등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교통망 확충까지 맞물리면서 지역을 바라보는 눈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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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B 필두 교통망 확충 호재 속
신규 브랜드 분양도 속속 진행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 조감도 [HL 디앤아이한라]](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9/mk/20260209101501551hhqn.jpg)
9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부천 내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 시행률은 약 43%로, 이는 경기도 내 지자체 평균 시행률인 38%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전체 321곳 중 138곳이 사업시행인가·착공·준공 등 실질적인 진행 단계에 진입해 있다.
부천시는 현재 도시재생·정비지원센터‘를 통해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 정비 사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 개발을 위한 ‘미니 뉴타운·역세권’ 정비 사업이 구체화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부천시는 최근 ‘미니 뉴타운’ 및 ‘부천형 역세권 정비사업’ 공모를 통해 원미동 원미초등학교 일원 등 4곳을 선정했다. 올해 정비계획 수립을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원미사거리 북측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약 1600가구 재추진도 최근 확정됐다. 소사3구역 재개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수도권 서남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거 정비와 함께 교통 인프라 확충도 순항 중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이 정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됐다. 송내역에서 상동~부천체육관~신중동~부천대~부천역을 오갈 계획인 ‘송내부천선’이 재포함됐다. 부천 원도심 일대에 예정된 GTX B노선과 시너지를 통해 지역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그간 부천 원도심이 우수한 실거주여건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됐던 주요 이유는 높은 주거 노후도 때문”이라며 “미니 뉴타운 사업 등 각종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교통망 확충까지 맞물리면서 지역을 바라보는 눈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천 원도심이 환골탈태를 준비하는 가운데, 변화의 중심지에서 신규 브랜드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HL 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 일원에서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을 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지 앞 원미초 일대가 미니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돼, 향후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천역 에피트 어바닉’은 장미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2개동 전용 52~67㎡ 1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1호선 부천역과 소사역 7호선 춘의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대형마트와 대학병원, 재래시장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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