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월소득 600만원인데 적금+저축 無 “버는 거 다 써”(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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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이 심각한 재무 상태를 보여줬다.
하지만 김숙은 집 구하기에 앞서 박기량이 보증금, 대출 이자, 자산 등을 아무것도 모르는 듯하자 "일단 재무 상담을 받자"며 어딘가로 이끌었다.
김숙이 박기량을 이끌고 찾아간 사람은 김경필 재무사였다.
김경필 재무사는 박기량에게 요즘 평균 소득을 물었고 박기량은 "(지난달) 600만 원(을 벌었다). 근데 일이 없을 때는 확 준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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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심각한 재무 상태를 보여줬다.
10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6회에서는 이사 계획이 있는 박기량이 김숙에게 SOS를 청했다.
이날 이사할 계획을 세웠다는 박기량은 "집값과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것 같아 숙이 언니가 집 관련 프로그램을 오해 하셔서 조언을 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숙은 집 구하기에 앞서 박기량이 보증금, 대출 이자, 자산 등을 아무것도 모르는 듯하자 "일단 재무 상담을 받자"며 어딘가로 이끌었다.
김숙이 박기량을 이끌고 찾아간 사람은 김경필 재무사였다. 김경필 재무사는 박기량에게 요즘 평균 소득을 물었고 박기량은 "(지난달) 600만 원(을 벌었다). 근데 일이 없을 때는 확 준다"고 털어놓았다.
박기량의 고정비는 293만 원이었다. 거의 버는 돈의 절반이 고정 지출이라는 말에 박명수는 적금 드는 것 아니겠냐고 했지만, 월세 165만 원, 보험료 99만 원, 통신비 14만 원, 가스 수도 15만 원 등으로 적금은 전혀 들고 있지 않았다. 박명수는 "미래에 대한 계획이 없냐. 육신만 믿냐"며 경악했다.
박기량은 "적금 들었었다. 그때는 일이 많았고 코로나19 터졌을 때 갑자기 일이 뚝 끊긴 바람에 적금을 깨고 모아놓은 돈으로 생활을 했다"고 해명했다.
변동 지출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식비가 무려 120만 원에 쇼핑비는 60만 원, 주유비 25만 원, 택시비 15만 원, 의약품 35만 원, 생필품 60만 원이 나갔다. 박명수는 "연고를 얼마나 바르길래"라고 탄식했고 김경필 재무사는 "그냥 버는 거 다 쓴다. 단 한푼의 저축도 없이 다 쓰고 있다는 게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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