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식스맨이 주전으로 나올 수도 있다' 변화를 선택한 보스턴의 라인업은?

박종호 2025. 8.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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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 큰 변화가 생겼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2023~2024시즌의 챔피언이었다.

지난 두 시즌에 비해 확실하게 약해진 보스턴이다.

프리차드는 차기 시즌 보스턴의 핵심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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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에 큰 변화가 생겼다.

보스턴 셀틱스는 지난 2023~2024시즌의 챔피언이었다. 강력한 주전 라인업과 벤치 선수들이 만든 결과였다.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전력 변화 없이 시즌에 임했기에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다. 실제로 정규 시즌 때도 큰 위기 없이 시즌을 마무리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에도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며 동부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문제는 플레이오프였다.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보스턴은 2라운드에서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203cm, F)이 부상으로 쓰러진 것. 그러면서 경기도 패했고, 시리즈도 내줬다.

가장 큰 문제는 에이스의 부상이다. 아킬레스건이 파열된 테이텀은 다음 시즌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예정이다. 이에 보스턴은 팀의 방향을 바꿨다. 선수단 정리를 통해 샐러리 재정비에 나섰다. 에이스 없이 우승을 노리기는 힘들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보스턴은 연달아 대형 트레이드를 성사했다. 먼저 즈루 할리데이(191cm, G)를 트레이드했다. 그러면서 만기 자원인 앤퍼니 사이먼스(193cm, G)를 받았다. 이후에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1cm, F-C)까지 트레이드했다. 주전 2명을 모두 내주며 샐러리 절감에 성공. 2억 6,000만 달러를 줄였다. 거기에 루크 코넷(216cm, C)도 붙잡지 않았다. 그 외의 다른 선수 트레이드 루머까지 이어지고 있는 보스턴이다.

지난 두 시즌에 비해 확실하게 약해진 보스턴이다. 데릭 화이트(193cm, G), 제일런 브라운(198cm, G-F), 페이튼 프리차드(185cm, G)가 건재하지만, 냉정하게 우승권 전력은 아니다.

주전 선수 두 명이 나간만큼 라인업의 변화가 생겼다. 이에 'Fastbreak Journal’s'의 그랜트 에프셋 기자는 "보스턴은 프리차드를 주전으로 기용할 수 있다. 그의 실력은 이미 증명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앤퍼니 사이먼스를 벤치에서 내보내며 득점시킬 수 있다. 라인업이 변했기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보스턴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프리차드는 차기 시즌 보스턴의 핵심 선수이다. 지난 시즌 평균 14.3점 3.8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해의 식스맨으로 선정됐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다양한 활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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