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강풍 즐기는 '눈치없는' 서퍼들 [TF사진관]

이선화 2022. 9.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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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 코럴게이블스 해양공원에서 서퍼들이 허리케인 '이언'의 영향으로 불어오는 강풍을 타고 패러 서핑을 즐기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인구 밀집지역인 템파 지역에서는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 소식에 긴장하고 있다.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언은 역대급 폭풍을 동반할 전망이며, 최고 시속 225.30㎞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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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 코럴게이블스 해양공원에서 서퍼들이 허리케인 '이언'의 영향으로 불어오는 강풍을 타고 패러 서핑을 즐기고 있다. /플로리다=AP.뉴시스

미국 플로리다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는 허리케인 '이안'은 역대급 폭풍을 동반할 전망이다. 100년 만에 허리케인 직격탄을 맞게 된 플로리다주 템파 지역 주민들은 폭우, 강풍, 해일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플로리다=AP.뉴시스

[더팩트|이선화 기자] 27일(현지시간)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 코럴게이블스 해양공원에서 서퍼들이 허리케인 '이언'의 영향으로 불어오는 강풍을 타고 패러 서핑을 즐기고 있다.

플로리다주의 인구 밀집지역인 템파 지역에서는 허리케인 '이언'의 북상 소식에 긴장하고 있다.

미 국립 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언은 역대급 폭풍을 동반할 전망이며, 최고 시속 225.30㎞의 강풍을 동반한 4등급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100년 만에 허리케인 직격탄을 맞게 된 템파 지역에서는 허리케인에 대비하고 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플로리다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폭우, 강풍, 해일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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