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업 소동’ 루크먼, ’SON 대체자’ 자청했다..."토트넘 포함 여러 구단에게 역제안"

김재연 기자 2025. 8. 2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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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업을 하면서까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아데몰라 루크먼이 토트넘 홋스퍼에게 본인을 역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을 전담하고 있는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은 여러 공격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루크먼은 그 옵션 중 한 명이며, 현재 그는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에게 역제안을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가 토트넘을 비롯한 여러 구단에게 본인을 역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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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태업을 하면서까지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아데몰라 루크먼이 토트넘 홋스퍼에게 본인을 역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을 전담하고 있는 영국 ‘풋볼 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현재 토트넘은 여러 공격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루크먼은 그 옵션 중 한 명이며, 현재 그는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에게 역제안을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루크먼은 1997년생 나이지리아 국적의 공격수다. 준수한 드리블 능력과 빠른 발을 바탕으로 공격 지역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강점을 지녔다. PL의 여러 팀들을 거친 루크먼은 2022-23시즌 아탈란타로 이적했고 이후 기량이 만개했다.


특히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당시 '시즌 무패' 기록을 이어가던 레버쿠젠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아탈란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지난 시즌 역시 20골을 득점하며 맹활약했고 아탈란타에서의 3년동안 118경기 52골 21도움이라는 좋은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테르의 관심을 받았고 선수 역시 이적을 원하면서 구단과의 관계가 틀어졌다.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고 인테르와 개인 합의를 마친 뒤 팀을 이탈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인테르가 협상을 포기했고 이후 난처한 상황에 처했던 루크먼은 결국 팀에 복귀했다. 구단은 그에게 징계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가 토트넘을 비롯한 여러 구단에게 본인을 역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현재 2선 보강이 시급하다. 사전 접촉 논란으로 인해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이 불발된 이후, 손흥민의 LAFC 이적과 제임스 매디슨의 전방십자인대 부상까지 겹치면서 공격진에 큰 공백이 생긴 것.


이후 추가 보강을 위해 사비뉴를 노렸지만 현재 맨체스터 시티가 많은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어서 합의가 어려워 보인다. 또한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근접했었지만 아스널이 그를 가로채면서 공백을 전혀 메우지 못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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