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갈 때 드레스를 입어야만 한다는 여배우

배우 공효진이 시댁에 갈 때도 특별한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공효진 SNS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Wedding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가족 결혼식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어요.

특히 눈길을 끈 건,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

사진=공효진 SNS

얇은 엑스자 끈으로 고정된 이 드레스는 공효진의 세련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습니다. 공효진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블리’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게 아님을 다시 한 번 증명했죠.

공효진은 지난 2022년 가수 케빈오와 결혼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케빈오 SNS

현재 케빈오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상태인데요. 이중국적임에도 불구하고 아내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입대를 선택한 그의 결단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공효진은 케빈오와의 연애 스토리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죠.

사진=tvN 제공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여가를 즐기던 공효진은 우연히 케빈오의 공연을 보게 되었고, 그때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했어요.

이후 두 사람은 해외 뮤지션 공연을 함께 보러 다니며 가까워졌고, 시차 적응 실패라는 핑계를 대며 차 데이트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이 둘은 동료에서 연인, 연인에서 부부로 자연스럽게 발전습니다.

사진=공효진 SNS

한편, 공효진은 차기작으로 tvN의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선택했습니다. 이 작품은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으로 로코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서숙향 작가가 집필하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드라마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로, 신선한 장르와 공효진의 매력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에 차 있죠.

사진=공효진 SNS

공효진이 올 한 해 어떤 매력적인 연기를 펼칠지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이 우리에게 또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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