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찬밥'→ 바르사 '에이스', 래시포드의 신분 상승… 플리크 감독의 극찬, "100% 제 몫 다하고 있다"

김태석 기자 2025. 10. 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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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확실히 사랑받고 있다.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체제에서 '정리 대상'이었다면,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에게는 핵심 전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플리크 감독 역시 이 같은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플리크 감독은 "래시포드는 매우 잘하고 있으며 팀에 중요한 선수다. 래시포드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내 생각에도 그것은 페널티가 맞았다. 그리고 두 골을 넣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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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마커스 래시포드는 바르셀로나에서 확실히 사랑받고 있다.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체제에서 '정리 대상'이었다면, 한지 플리크 바르셀로나 감독에게는 핵심 전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래시포드가 선봉에 선 바르셀로나는 22일 새벽(한국 시각)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캄피냐스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올림피아코스전에서 6-1로 대승했다. 이 경기에서 페르민 로페스가 전반 7분·전반 39분·후반 31분에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라민 야말도 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래시포드는 후반 29분과 후반 34분 연속골을 기록한 데 이어 페널티킥까지 유도하며 공격 전반을 주도했다. 바르셀로나 임대 후 공식전 12경기에서 5골 5도움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상을 확보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플리크 감독 역시 이 같은 변화를 주목하고 있다. 플리크 감독은 "래시포드는 매우 잘하고 있으며 팀에 중요한 선수다. 래시포드는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내 생각에도 그것은 페널티가 맞았다. 그리고 두 골을 넣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래시포드는 매우 빠르고 연계 플레이가 좋다. 자신감을 더 얻을수록 더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경기에서도 잘했다. 스트라이커 역할은 쉽지 않다. 전반 초반에는 압박에 애를 먹기도 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래시포드가 골을 넣었다는 사실이다. 래시포드는 100% 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플리크 감독은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9라운드 헤타페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퇴장당해 오는 27일 0시 15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있을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전에 벤치에 앉지 못한다. 그럼에도 플리크 감독은 "나는 낙관적이다. 우리는 마드리드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훌륭한 팀을 갖고 있다. 두 명 이상의 선수도 복귀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승리를 자신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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