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곽도원, 2년 공백기만 보내다 소속사 계약 끝났다 "최근 만료"[공식]

강효진 기자 2024. 10. 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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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자숙 2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한 곽도원이 최근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곽도원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2019년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7월에는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인연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활동길이 막힌 곽도원은 결국 재계약 직후 이렇다 할 활동 없이 2년 간 공백기를 갖다가 회사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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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도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음주운전 자숙 2년 만에 복귀 소식을 전한 곽도원이 최근 소속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뉴스에 "배우 곽도원과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2019년 마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 7월에는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인연을 이어왔다.

그러나 2022년 9월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곽도원은 당시 면허 취소 기준 2배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58%의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활동길이 막힌 곽도원은 결국 재계약 직후 이렇다 할 활동 없이 2년 간 공백기를 갖다가 회사를 떠나게 됐다.

한편 곽도원의 음주운전으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된 바 있던 영화 '소방관'은 오랜 기다림 끝에 오는 12월 개봉을 공식화 했다. 이 작품이 곽도원의 복귀작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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