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옆구리 칼로 찌른 뒤 붙잡힌 직원

스크린샷 2024-12-20 191123.png 사장 옆구리 칼로 찌른 뒤 붙잡힌 직원

 

미국 미시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의 사장을 흉기로 찔렀다가 체포 당한 사건이 벌어짐.

 

앤더슨 익스프레스라는 회사에서 벌어진 일로, 오전 9시 20분경 사내 회의 도중에 32세 직원이 검은 마스크를 쓰고 회의실에 들어와서 칼로 회사 대표의 옆구리를 찌른 뒤 도주했다고 함.

 

이 남성은 약 15분 뒤 경찰에게 체포 당했고, 회사 사장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중상을 입었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함.

 

경찰에 따르면 다른 직원들은 해당 남성이 평소 조용한 성격이었다고 진술했으며, 가해자가 보험회사 CEO 암살범 루이지 맨지오네에게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