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최지우는 11주년을 맞아 새롭게 MC로 합류, 데뷔 30년 만에 첫 예능 MC로 나섰습니다. 최지우는 함께 MC로 합류하게 된 안영미와의 첫 만남에서 늦깎이 엄마 동지로서 고군분투하는 일상을 얘기하며, 앞으로 보여줄 둘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최지우는 2018년 IT업계 종사자 9세 연하 이서호씨와 결혼, 2년 만인 2020년 딸을 낳았습니다. JTBC '시고르 경양식'(2021~2022) 이후 약 2년 만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인데요.

안영미는 생후 11개월 된 아들 사진을 보여준 뒤 예쁘다며 좋아하는 최지우에게 “둘째를 그럼 아들로 낳으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말없이 한숨을 쉰 최지우는 4살 된 딸 보름이 사진을 보여주며 “아기가 아직 어리니까 삶에 약간 집착이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애가 10살이면 난 쉰이다"란 안영미의 말에 “좋겠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최지우는 둘째에 대해 “저는 너무 늦었다. 체력이 안 된다. 저도 좀 살아야 되지 않을까. 속은 다 곯았다"고 말해 웃음과 슬픔을 동시에 자아냈습니다. 이어 "저 4년 만에 복귀했는데 둘째 낳고 나오면 지팡이 짚고 나올 수 있다. 괜찮으시겠냐?"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진행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지우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 '슈가'까지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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