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급식 조리원 부족
KBS 2024. 5. 8. 12:54
서울 강남·서초 지역의 공립학교 대부분이 급식 조리 실무사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자료를 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관내 공립학교 급식 운영을 위해 필요한 조리 실무사 인원 3,940명 중 7.4%인 292명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강남·서초 지역의 경우 조리원 결원이 119명을 기록해 서울 관내 전체 조리 실무사 결원 중 40.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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