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동재 명예훼손'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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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어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황 전 최고위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6월 8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황 전 최고위원을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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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는 황희석 전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어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라디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황 전 최고위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황 전 최고위원은 유튜브와 라디오를 통해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먼트 코리아 대표 측에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얘기하라'고 말했다는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6월 8일 정보통신망법 위반,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황 전 최고위원을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6757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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