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KTX역세권 대전환…기업·전시·의료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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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KTX역세권이 단순 교통 거점을 넘어 중부권 미래 산업을 이끄는 혁신 무대로 변하고 있다.
연구개발과 전시·컨벤션, 기업 입주를 한 권역에 묶는 대형 구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천안시는 역세권의 초광역 교통 이점을 활용해 '연구-실증-사업화'가 한 번에 이어지는 도시형 R&D 생태계를 설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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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천안시 KTX역세권이 단순 교통 거점을 넘어 중부권 미래 산업을 이끄는 혁신 무대로 변하고 있다. 연구개발과 전시·컨벤션, 기업 입주를 한 권역에 묶는 대형 구상이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 천안시는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대 68만㎡ 규모의 ‘천안·아산 KTX역세권 R&D 집적지구’를 제조 R&D와 MICE 산업이 결합된 비즈니스 융복합 거점으로 고도화한다고 6일 밝혔다. 연구에서 실증,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목표다.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2023년 충남지식산업센터가 문을 열었고 지난해 9월 제조기술융합센터가 가동에 들어가 지역 제조기업의 기술 고도화 기반이 마련됐다. 2027년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완공되면 기업 교류와 투자 유치를 잇는 핵심 플랫폼이 된다.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감도 [사진=천안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6/inews24/20260206143016723bmpg.jpg)
이 사업은 △부지 조성 △특구 운영 △기업 입주 공간 △전시·컨벤션 △제조기술 R&D △국책기관·연구소 유치가 동시에 추진되는 복합 프로젝트다. 천안시는 역세권의 초광역 교통 이점을 활용해 ‘연구-실증-사업화’가 한 번에 이어지는 도시형 R&D 생태계를 설계하고 있다.
MICE 확장 전략도 더해진다. 호텔과 연구시설을 연계 배치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맞물려 AI 의료기술·라이프케어 로봇 같은 신산업을 의료관광으로 연결한다. KTX 천안아산역에서 집적지구까지 890m 보행 통로가 조성되면 이동 시간은 10분 이내로 줄어든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R&D 집적지구는 천안의 미래 성장동력을 한곳에 모으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잔여 부지 확보와 호텔 유치로 비즈니스 융복합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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