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소녀시대 멤버들, '귀신의 집' 좋아하는데, 난 눈 감고 들어가"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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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귀신의 집'을 무서워한다고 전했다.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이 공포, 스릴러 좋아하지 않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나는 여러분이 '너 변태 아니야?' 할 정도로 좋아한다. 핸드폰으로 보고, 집에선 내가 나온 거 모니터링하다가 마무리는 공포, 귀신이다. 잠자려면 자기 전에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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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귀신의 집'을 무서워한다고 전했다.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이 공포, 스릴러 좋아하지 않냐"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나는 여러분이 '너 변태 아니야?' 할 정도로 좋아한다. 핸드폰으로 보고, 집에선 내가 나온 거 모니터링하다가 마무리는 공포, 귀신이다. 잠자려면 자기 전에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브라이언은 "어릴 땐 혼자보기 무서웠는데 나이 들면서 귀신이라는 존재가 나를 아프게 하거나 그러지 못한다는 걸 아니까 덜 무섭더라. 공부한다고 생각하면서 본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꿈에 귀신이 가끔 나오는 건 무섭다. 근데 오히려 공포를 보고 자는 날은 특이하게 좋은 꿈 꿀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귀신의 존재를 믿냐는 물음에 브라이언은 "나는 안 믿는 게 아니라 나를 해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존재는 믿는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나는 그런 건 있다. '맨 인 블랙'. 외계인인데 우리랑 같이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상식적으로 이해 안 되게 행동하는 사람들 있지 않냐. 그 사람은 외계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브라이언은 "근데 확실히 귀신보다 먼지가 더 싫다. 차라리 귀신이랑 같이 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귀신의 집'에 대해 효연은 "멤버들이 다 가니 같이는 들어가는데,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눈을 감는다. 그래서 안에 뭐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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