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빨강 비키니 입고 “다시 싱글되면 해보고 싶었던 것 전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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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빨강 비키니를 입고 소원성취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빨강 비키니에 빨강 립스틱을 바르고 앳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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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빨강 비키니를 입고 소원성취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빨강 비키니에 빨강 립스틱을 바르고 앳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에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 봤다.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수술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 더 많은 사진은 좀 더 포토샵 해서 올릴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 3월 드라마 PD 겸 영화감독 최병길과 결혼 5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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