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월드컵 어쩌나? 성적 둘째치고 선수들 안전 괜찮나? '개최권 박탈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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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월드컵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완전한 안정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과달라하라의 월드컵 개최권을 발탁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은 "첫 번째, 두 번째 경기가 고지대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적응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 추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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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홍명보호의 월드컵에 변수가 발생할까?
맥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월드컵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완전한 안정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과달라하라에 방문하는 팬들은 아무런 위험도 없다"며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멕시코는 오는 6월부터 열리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중 하나다.
월드컵이 치러질 예정인 할리스코주 곳곳에서 지난 주말 소요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치안 우려가 처지는 중이다.
멕시코 정보는 지난 22일 최대 마약 밀매 조직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의 수장인 네메시오 오세게라를 사살했다.
여파는 상당했다. 갱단원들이 무차별 총격과 방화 등 보복 테러를 가했고 현재 70명이 넘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요 사태가 일어난 곳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1, 2차전이 열릴 예정이다. 불과 10km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달라하라의 월드컵 개최권을 발탁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흘러나오는 상황이다.
파블로 레무스 할리스코 주지사는 "우리의 대응 방안을 FIFA에 전달했다. 개최지를 철회할 계획은 전혀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한국은 2025년 11월 기준 FIFA 랭킹 22위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포트2에 합류할 자격을 얻었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오히려 해볼 만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멕시코가 개최국이기에 엄청난 홈 이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포트 1에서 나름 상대할 만하다. 최근 평가전을 통해 경험도 했다. 남아공과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 역시 충분히 승리를 따낼 수 있는 상대로 평가받고 있다.
내친김에 조 1위 토너먼트 진출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은 "첫 번째, 두 번째 경기가 고지대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적응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하는 수밖에 없다"고 조 추첨 소감을 전했다.
한국의 모든 조별 예선은 멕시코에서 열린다. 첫 번째 상대는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로 오는 6월 12일 오전 11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두 번째 상대는 멕시코로 오는 6월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대결한다.
한국의 마지막 상대는 남아공이다. 오는 6월 25일 오전 10시 몬테레이 BBVA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다.
북중미 조 추첨 결과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A조에 편성됐으며 개최국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덴마크-체코-아일랜드-마케도니아)와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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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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