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현실로'… KBO리그, 프로스포츠 사상 첫 1000만 관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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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10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하며 한국 스포츠사에 새 역사를 작성했다.
KBO는 15일 1000만 관중 달성을 발표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4만 3674명이 입장하며 1000만 관중까지는 5만 6326명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671경기 동안 1002만75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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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프로야구가 10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하며 한국 스포츠사에 새 역사를 작성했다.
KBO는 15일 1000만 관중 달성을 발표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994만 3674명이 입장하며 1000만 관중까지는 5만 6326명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문학, 사직, 창원, 광주에서 경기가 열린 가운데 문학, 사직, 광주에서 만원을 달성했다. 문학은 2만3000명, 사직은 2만2758명, 광주는 2만500명이 야구장을 방문했다. 창원도 1만826명을 기록, 총 7만7084명이 이날 야구장에 왔다.
671경기 동안 1002만758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6개 구장에서는 100만 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했다. 14일까지 LG 트윈스가 128만 1420명으로 가장 많은 팬들이 입장했고, 뒤이어 삼성 라이온즈가 127만 5022명, 두산 베어스가 119만 821명, KIA 타이거즈 115만 6749명, 롯데 자이언츠 108만 9055명, SSG 랜더스 104만 14명이 입장했다.
전체 매진 경기 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192경기로, 진행 경기 수의 28.8%에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한화가 홈 66경기 중 43경기를 매진 시켰으며, 삼성 27차례, KIA 25차례, 두산 24차례, LG 22차례 등이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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