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텔, 생애 마지막 F1 레이스서 10위… 4차례 월드챔피언 트랙과 작별

페텔은 20일(현지시간) 2022시즌 F1 마지막 경주인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10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승점 1점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 7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엔 F1 드라이버들의 모임인 그랑프리 드라이버 협회(GPDA)로부터 오랜 기간 공로를 인정받아 트로피를 받았다.
19일엔 F1 관련자 누구나 그와 함께 트랙을 뛰거나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수백 이 참가했다.
20일 경주 당일. 5열에서 페텔과 함께 출발한 그의 오랜 라이벌 페르난도 알론소는 출발 전 첫 번째 랩에서 그를 공격하지 않겠다며 그만의 방식으로 존경심을 드러냈다.
페텔은 ‘위대한 레이서’로 불러도 손색없는 업적을 쌓았다. 그는 총 53회 그랑프리 우승을 거뒀는데, 루이스 해밀턴(103승), 미하엘 슈마허(91승)에 이은 역대 최다승 3위에 해당한다. 월드챔피언 4회는 공동1위 해밀턴-슈마허(7회 우승), 3위 후안 마누엘 판지오(5회 우승)에 이은 4위다.

세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레이싱을 하는 동안 가족이 늘었고, 그들과 함께 하는 게 좋다. F1 밖에서 다른 관심사들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목표가 레이싱에서 승리하는 것에서 아이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환경, 지속가능성, LGBTQ+(성적수소자) 권리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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