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세제 25종 테스트
누구나 매일 사용할 만큼 밀접하지만 복잡한 성분표는 알기 어렵고, 직접 사용해 보기 전에는 어떤 제품의 세정력이 좋은지 알기 어렵기도 합니다.
이번에 노써치에서는 시중 인기 주방세제 25종을 직접 구매 해 약 2달간 성분 비교 부터 세정력 테스트, 가성비, 친환경성 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보았습니다.
어떤 제품이 좋았을까요? 그 과정과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 비교에 사용된 25종 주방세제 목록
PART 1 성분
용도/계면활성제/유해성
1. 세제의 용도 비교
먼저 세제의 용도별 종류를 알아야 하는데, 성분의 안전성에 따라 용도를 나누어 1, 2, 3종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23년 7월 이후로는 더 직관적인 과일/채소용, 식기/용기용, 제조/가공 장치용으로 바꿔 표기되고 있습니다.
비교 제품 중에선 프로쉬, 암웨이만 식기용,나머지는 모두 과일/채소용이었습니다.
하지만, 식기용이라고 반드시 세정력이 더 강한 것은 아닌데, 세정력은 계면활성제의 종류와 함량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과일/채소용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이지,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2. 계면활성제 비교
주방세제에 쓰이는 계면활성제는 이온화 특성에 따라 음이온, 양쪽성, 비이온 3가지가 있습니다. (*양이온 계면활성제도 있지만, 주방세제에는 쓰이지 않습니다.)
음이온 계면활성제는 저렴하고 거품 형성과 세정력이 좋아 가장 널리 사용됩니다. 다만 자극이 강한 단점이 있습니다.
양쪽성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은 음이온보다 약하지만, 피부 자극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비이온 계면활성제는 피부 자극이 가장 적은 것이 장점으로 피부가 예민하다면 비이온만 들어가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반면 세정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 단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비교 제품들의 계면활성제 성분을 살펴보면 살림백서, 레인보우샵, 한살림은 음이온 계면활성제가 없어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은 제품으로 볼 수 있었고, 특히 레인보우샵, 한살림은 비이온 계면활성제만 있어 가장 순하다 판단되었습니다.
골드퐁, 트리오 항균, 퐁퐁 친환경, 참그린 순수발효, 생활공작소, 세스코, 순샘 라임은 음이온 계면활성제가 3종으로 많았는데 다만, 함량은 정확히 알 수가 없어 함유 개수만으로 자극성이나 세정력의 상대적인 판단을 하기는 어려웠습니다.
3. 유해성 비교
주방세제에는 계면활성제 외에도 세정 보조제, 보존제, 유화제, 발포제, 용매, 향료 등 여러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요한 것은 이렇게 수 많은 성분의 유해성 여부일텐데 안전성을 평가하는 비영리 단체 EWG 기준을 차용할 수 있습니다.
등급은 크게 낮은 위험도(그린), 중간 위험도(옐로우), 높은 위험도(레드) 3가지로 나누는데 비교 제품 중에선 살림백서, 레인보우샵, 한살림은 주의 성분이 하나도 없었고, 자연퐁 스팀은 1개, 비앤비는 2개로 그 수가 적었습니다.
다만, EWG 등급은 데이터 표본이 적은 항목도 다수 있고 절대적인 공신력을 가진 기관도 아니기에 참고 정도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착색과 향을 위해 투입되는 모든 성분은 알러지를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알러지에 민감하다면 무향, 무색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4. 정리
주방세제는 중성으로 계면활성제가 가장 중심이 되며, 저자극을 원한다면 음이온 활성제가 없는 제품이 좋습니다.
세정력은 성분 종류만으로는 가늠하기가 어렵고, 유해성 여부는 EWG 등급으로 참고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을 모두 고려했을 때, 자극이 적고 유해성이 낮다 판단되는 제품은 한살림, 레인보우샵, 살림백서 였습니다.
PART 2 세정력
유화/거품/오염물제거
이번에는 어떤 제품이 세정력이 우수한 지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먼저 계면활성제 작용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유화의 정도(물과 기름이 섞이는 정도)와, 거품의 양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 테스트 방법
유화는 동일한 양의 세제를 희석한 물 250mL에 색소를 섞은 기름 1mL를 떨어뜨려 24시간 뒤 섞인 정도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퐁퐁 베이킹소다, 자연퐁 스팀, 프로쉬, 프릴, 쿠치나, 세이프, 비앤비, 노브랜드, 암웨이, 레인보우샵이 잘 섞였다 볼 수 있었고,
반면 퐁퐁 친환경, 다이소, 탐사는 거의 섞이지 않았습니다.
2. 거품 정도 비교
* 테스트 방법
이번엔 거품 생성 정도를 브러시 세척기를 사용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250mL의 물에 세제 0.5mL씩을 넣고 10초간 세척기를 작동시켜 생기는 거품의 높이를 확인했는데요.
암웨이, 프릴이 3cm 이상으로 가장 거품의 양이 많았고 참그린, 세이프, 프로쉬가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트리오 항균, 퐁퐁 친환경, 다이소, 골드퐁, 트리오 곡물은 2cm 미만으로 거품 양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한살림은 약 1.6cm로 가장 적었습니다.
그러나 이 결과 만으로는 세정력을 예측하기 어려웠는데 유화의 정도와 거품 양과의 뚜렷한 경향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실제 오염물을 제거해 보았습니다.
3. 세정력 테스트 1
유리슬라이드 오염물 제거
* 준비물
① 실험용 유리 슬라이드
② 식용유(식물성 기름)
③ 라드유(동물성 기름)
④ 지용성 색소(빨간색)와 붓
⑤ 스포이드
⑥ 브러시 세척기
* 테스트 과정
1. 유리 슬라이드에 식용유와 라드유를 혼합한 오염물을 붓으로 1/3가량 최대한 같은 면적으로 펴 바릅니다.
2. 브러시 세척기에 물 250mL를 넣고, 세제 0.5mL씩을 스포이드로 넣은 뒤, 10초간 작동하여 충분히 섞어 줍니다.
3. 오염물을 바른 유리 슬라이드를 혼합한 세제물에 담궈 빨래집게로 고정한 뒤, 30초간 작동합니다.
4. 유리 슬라이드를 꺼내어 오염물이 제거된 정도를 확인합니다.
※ 제품마다 유리 슬라이드는 3개씩 사용하였고, 테스트는 2회 반복했습니다.
오염물이 제거된 정도는 3등급(1~3점) 정도로 나눌 수 있었는데요.
3개 샘플의 평균 등급을 매겨 평가한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깔끔하게 오염물을 제거한 제품은 세이프 천연미네랄이었습니다.
그 다음 트리오 항균, 쿠치나, 트리오 향균, 자연퐁 스팀워시, 프릴, 트리오 곡물, 5개 제품도 비슷한 수준으로 제거하였습니다.
반면 자연퐁 찌든때 걱정없는, 탐사 베이킹소다, 노브랜드, 순샘 라임, 크로바 골드퐁, 퐁퐁 친환경 코코넛, 다이소는 상대적으로 오염물이 덜 제거 되었습니다.
결과를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각 제품의 표준사용량으로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동일한 세제 농도가 아닌, 제품마다 기재된 표준사용량의 농도를 사용해서도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이 때도 동일한 농도의 세제를 사용했을 때와 거의 비슷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특징적인 것은 앞선 결과는 좋지 않았던 골드퐁이 이번엔 가장 좋았다는 점이었는데요. 이는 골드퐁의 표준사용량이 20mL로 다른 제품 대비 10배가 넘게 많았기 때문으로 보였습니다.
트리오 항균/곡물도 비슷하게 잘 닦였습니다.
그리고 퐁퐁 베이킹소다, 자연퐁 스팀워시, 프로쉬, 프릴, 세이프, 비앤비, 참그린 뽀드득, 슈가버블, 참그린 순수발효, 쿠치나, 생활공작소, 세스코 마이랩도 비슷하게 잘 닦였는데요.
이 중 자연퐁 스팀워시, 프로쉬, 프릴, 세이프, 쿠치나는 표준 사용량이 타 제품 대비 적은대도 좋은 결과를 보여 상대적으로 세정력이 우수하다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를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세정력 테스트 2
접시 오염물 제거
* 준비물
① 접시(식기)
② 식용유(식물성 기름)
③ 지용성 색소(빨간색)와 붓
④ 대형 플라스틱 통
⑤ 스포이드
* 테스트 과정
1. 식용유에 지용성 색소를 섞은 오염물을, 그릇에 최대한 같은 면적으로 펴 바릅니다.
2. 대형 플라스틱 통에 물 5L를 채우고, 세제 10mL를 넣은 뒤, 충분히 섞어 줍니다.
3. 오염물을 바른 접시를 세제물에 담근 뒤, 30분간 방치합니다.
4. 그대로 꺼내 오염물이 제거된 정도를 확인합니다.
※ 제품마다 접시는 3개씩 사용하였고, 테스트는 2회 반복했습니다.
이번에도 순위를 엄밀히 매기기는 어려웠지만, 5등급(1~5점) 정도로 상대적인 결과를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쿠치나, 세스코, 프로쉬는 다른 제품에 비해 확실히 가장 깔끔하게 기름기가 제거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세이프, 생활공작소, 살림백서, 자연퐁 스팀워시, 크로바 골드퐁, 트리오 항균, 프릴, 비앤비가 비슷하게 좋았습니다.
반면 트리오 곡물, 슈가버블은 다소 기름기가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결과를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앞선 유리 슬라이드 세척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염물을 가장 깔끔하게 제거한 제품은 쿠치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자연퐁 스팀워시, 세이프 천연미네랄도 비슷한 수준으로 제거했습니다.
반대로 다이소 베이킹소다, 트리오 곡물설거지, 슈가버블 레몬크러시는 상대적으로 오염물 제거 정도가 약했습니다.
* 각 제품의 표준사용량으로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각 제품의 표준사용량대로 만든 세제 농도에서는 골드퐁, 쿠치나, 비앤비가 가장 오염물을 잘 제거하였습니다. 다만 골드퐁과 비앤비는 표준사용량이 다른 제품들 보다 많기 때문이라 보였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생활공작소, 세스코 마이랩, 트리오 항균, 세이프, 살림백서의 결과가 좋았는데, 이것은 표준사용량이 적었던 프릴, 프로쉬 등의 제품의 결과가 조금 약해지면서 그 반대 급부로 결과가 상승했다 판단되었습니다.
다만 표준사용량과 관계 없이 쿠치나와 세이프 천연미네랄은 꾸준히 가장 좋은 수준의 결과를 내었습니다.
결과를 종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5. 세정력 결과 정리
두 가지 오염물 제거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유리슬라이드 테스트는 3등급으로만 평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던 반면, 접시를 이용한 테스트는 변수가 적었고, 결과 판단도 보다 세부적인 5등급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두 가지 테스트의 결과 중 접시 테스트의 비중을 2배 가량 주고, 더불어 표준사용량까지 고려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세정력이 좋았던 제품은 쿠치나, 세이프 천연미네랄, 프로쉬 3개 제품을 꼽을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 방법을 바꾸고 여러 번을 반복해도 빠짐없이 가장 우수한 세정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자연퐁 스팀워시, 프릴, 세스코 마이랩, 살림백서, 트리오 항균 피톤치드가 비슷하게 좋았습니다.
반대로 퐁퐁 친환경 코코넛, 트리오 곡물설거지, 다이소 베이킹소다, 슈가버블은 다소 아쉬웠습니다.
PART 3 가성비/친환경/잔류세제
1. 가성비
동일사용량 / 표준사용량
* 동일 사용량 기준 가성비
주방세제는 본품과 리필, 두 가지 형태가 있기 때문에,이를 함께 고려해 가성비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본품의 100mL당 가격은 퐁퐁 베이킹소다, 골드퐁, 순샘 라임이 100원대로 가장 저렴했고, 다이소, 참그린 뽀드득도 200원대로 저렴했습니다.
반면 비앤비, 암웨이는 1000원대 초반, 세이프, 레인보우샵이 1000원대 중반으로 다소 높은 격차로 비쌌으며, 한살림은 2000원이 넘어 가장 비쌌습니다.
한편, 퐁퐁 베이킹소다, 골드퐁, 쿠치나, 순샘 라임은 돌려 여는 뚜껑 용기로만 퐁퐁 친환경은 본품 없이 리필 비닐팩 형태로만 판매 되었습니다.
리필의 100mL당 가격은 퐁퐁 베이킹소다가 100원대 초반으로 가장 저렴했고,트리오 항균, 순샘 라임, 참그린 순수발효도 비슷했습니다.
반면 레인보우샵과 한살림은 1000원 가량으로 상당히 비쌌습니다.
골드퐁, 프로쉬, 비앤비, 암웨이, 세스코는 리필 판매가 없었습니다.
이를 종합해 1년간 본품+리필 사용을 가정한 가성비를 판단해 볼 수 있었습니다.
퐁퐁 베이킹소다와 골드퐁이 6000원대로 매우 저렴했는데, 다만 본품이 뚜껑형이라 펌프 용기를 사용하려면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본품이 펌프형인 제품 중에서는 다이소, 참그린 뽀드득, 트리오 항균, 노브랜드, 참그린 순수발효, 트리오 곡물이 1만 원대로 저렴했습니다.
반면 리필 판매가 없는 비앤비, 암웨이, 세스코는 5만원 이상의 비용이 예상되어 상대적으로 다소 비쌌고, 레인보우샵, 한살림은 리필을 판매함에도 가장 비쌌습니다.
* 표준사용량 기준 가성비
각 제품의 표준사용량대로 사용한다는 가정하에도 가성비를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설거지를 할 때 10L의 물에 표준사용량의 세제를 희석해 사용한다고 가정해 봤습니다.
이 때 필요한 세제량의 비용을 본품과 리필 각각 계산합니다. 그리고 앞선 동일량 실사용 기준 예시와 동일하게 본품 1 : 리필 4의 비율로 사용하고, 매일 1회 설거지를 한다고 가정해보면 1년 비용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프로쉬가 가장 저렴했고, 퐁퐁 베이킹소다는 여전히 가장 뛰어난 수준의 가성비를 자랑했습니다.
반대로 골드퐁은 표준사용량이 매우 많은 만큼 가장 비쌌고, 비앤비도 비슷하게 비쌌습니다. 또한 레인보우샵과 한살림은 여전히 가잔 비싼 편이었습니다.
2. 친환경
* 친환경 마크
보다 친환경적인 제품 제조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환경기술원에서는 수질오염 저감과 포장재의 친환경 여부를 판단해 친환경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비교 제품 중에서는 골드퐁, 다이소, 탐사, 살림백서, 비앤비, 노브랜드, 암웨이, 세스코, 레인보우샵, 한살림 제품은 친환경 마크가 없었는데요.
다만 친환경 인증은 강제 사항이 아니라, 제조사의 자발적 요청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해당 인증이 없다고 생분해성이나 포장재의 친환경성이 반드시 좋지 않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 재활용 평가
그래서 친환경 마크와 더불어 살펴볼 수 있는 것은 재활용 평가가 있는데 용기가 재활용이 용이한 무색 PET나 HDPE인지 라벨은 쉽게 분리 가능한지 등을 평가해서 환경부 관리하에 매기는 등급입니다.
재활용 우수 등급은 용기, 뚜껑, 라벨이 모두 재활용 우수인 경우, 재활용 어려움은 재활용이 어려운 재질이 섞여 있는 경우입니다.
비교 제품 중에서는 자연퐁 스팀, 프릴, 세이프, 레인보우샵이 재활용 우수 등급으로 좋았습니다.
다만 재활용 어려움 등급이라도 제품의 모든 재질이 재활용 불가한 것은 아니므로, 어떤 제품이든 용기, 펌프, 라벨을 분리 배출하는 것이 환경을 위해 좋습니다.
3. 잔류세제
행굼 후 세제가 남는 정도를 비교해 보기 위해 형광 염료를 섞은 세제물을 사용해 UV라이트로 확인해 보기도 하고,
물 속 불순물을 검사하는 TDS 미터기를 활용해 보기도 했지만, 제품간 뚜렷한 차이를 발견하기는 어려웠습니다.
제품간 차이보다 중요한 것은 가급적 세제를 희석시켜서 사용하고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은 헹구는 설거지 습관이 중요하다 판단 되었습니다.
PART 4 결론
모든 테스트를 마친 주방세제에 대한 노써치의 결론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주방세제 고민에 도움이 되셨나요
그래서, 추천 제품은 뭐냐구요?
약 두 달간 끈질기게 테스트 하며 주방세제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보다 확실하게 비교 가능한 테스트 방법과 오염물을 찾아보느라, 수 많은 반복 테스트와 설거지를 하며 손에 껍질이 다 까지기도 했었는데요.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테스트 결과를 종합한 주방 세제 추천 제품은 노써치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