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입을 가진 아기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다른 강아지와 달리 입에 미키 마우스 모양의 검은 점박이가 새겨져 있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무늬는 랜덤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미키 마우스 모양의 점박이가 입에 떡하니 있을 수 있는 걸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정말 신기하게도 입 주변에 독특한 점박이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아기 강아지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미키 마우스 모양의 점박이가 입에 떡하니 새겨져 있는 아기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아기 강아지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빤히 바라봤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자기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아기 강아지는 한참 동안 카메라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진 속 아기 강아지의 이름은 통카(Tonka)라고 하는데요. 태어났을 때부터 아기 강아지 통카는 입에 미키 마우스 모양의 점박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신기한 아기 강아지 통카의 입에 새겨져 있는 미키 마우스. 이것이 바로 진정한 녀석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자 대박이네",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미키 마우스라니 신기해", "보면 볼수록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