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다운 하와이 호텔,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

Eat, Shop, Stay.
먹고 쇼핑하고 머물 수 있는 곳. 그것이 하와이의 호텔이다.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Ala Moana Hotel by Mantra)는 하와이 오아후섬 호놀룰루 중심부에 자리한다. 아름다운 해변과 주요 관광 명소를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인 셈이다. 또한,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와 연결되어 있으며 하와이 컨벤션 센터까지는 도보 2분 거리다.

호텔은 스위트룸 포함해 총 1,17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2024 하와이 매거진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 (HAWAIʻI Magazine Readers' Choice Awards 2024)'에서 '하와이 오아후 지역 최고의 가성비 호텔'로 선정되기도 했다. 참고로 알라모아나 호텔은 1970년대에 오픈했으며, 글로벌 호텔 브랜드인 아코르(Accor) 그룹의 계열사다. 2020년, 개관 50주년을 맞아 로비와 수영장 데크 등 고객 퍼블릭 공간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했으며, 다가오는 2025년 1월부터는 객실 리노베이션을 통해 하와이만의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호텔은 총 5개의 레스토랑 &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의 최상층인 36층에 위치한 '더 시그니처 프라임 스테이크 & 시푸드' 레스토랑은 탁 트인 스카이 뷰와 함께 최상급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하와이에서 먹고 쇼핑하며 편안히 머물 곳을 찾고 있다면, 휴양의 본질을 누릴 수 있는 알라모아나 호텔 바이 만트라가 정답이겠다.

강화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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