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끼리는 멀수록 좋다더니.." 자식 결혼 후 부모가 깨닫는 현실 1위

자식 결혼시키고 나서 사돈댁과의 관계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끼셨죠? 가까워도 문제, 멀어도 문제입니다.

결혼은 두 사람의 일인데 부모의 자리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3위부터 1위까지, 뒤늦게 깨닫는 현실을 알려드립니다.

3위. 비교는 결국 시작됩니다

예단이든 집이든 형편이 드러나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때 마음속으로 셈을 하기 시작하면 그 감정은 오래 남습니다. 사람은 절대적인 조건보다 비슷한 처지의 상대와 견줄 때 가장 크게 불편해집니다. 셈이 시작될 것 같으면 그 자리에서 화제를 돌리세요.

2위. 연락은 자식을 통해야 편합니다

좋은 뜻으로 사돈댁에 직접 전화를 걸었다가 오히려 자식을 곤란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끼리의 말은 무게가 다르게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급한 일이 아니라면 자식을 통해 전하세요. 한 다리 건너가는 것이 예의가 되는 관계도 있습니다.

1위. 내 자식이 이제 남의 가족이기도 합니다

자식 결혼 후 부모가 가장 크게 깨닫는 현실 1위는 자식이 더 이상 우리 집만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명절도 여행도 두 집의 사정을 함께 맞춰야 합니다. 이것을 섭섭함으로 받으면 관계가 어려워지고,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면 훨씬 편해집니다. 내 순서를 주장하지 않는 부모가 결국 더 자주 초대받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돈댁과 억지로 가까워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만 정하세요. 명절이나 일정은 먼저 양보하고 자식이 정하게 두기.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늘 양보한 한 번이 10년 뒤 더 자주 오는 발걸음이 됩니다.

출처 : '가족 심리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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