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북한산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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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구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41명 등을 투입해 불이 난 지 약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암반 지역이라 지상 인력이 진화하기가 어려워 헬기를 투입했다"며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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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북한산 국립공원구역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41명 등을 투입해 불이 난 지 약 2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암반 지역이라 지상 인력이 진화하기가 어려워 헬기를 투입했다"며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079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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