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도 베이킹소다도 아니었다" 전기포트 하얀 물때 없애는 기적의 재료 1위

매일 쓰는 전기포트 안쪽에 어느새 허옇게 낀 물때는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락스나 베이킹소다를 떠올리지만, 물때의 정체를 알면 더 효과적인 재료가 따로 있습니다. 입에 닿는 물을 끓이는 만큼 안전한 방법으로 관리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하얀 물때는 굳은 미네랄 성분

전기포트 안쪽 하얀 자국은 수돗물 속 칼슘 같은 미네랄이 끓으며 굳어 생긴 것입니다. 이런 성분은 알칼리성이라 같은 성질의 베이킹소다로는 잘 분해되지 않습니다. 성질이 반대인 산성 재료를 써야 효과적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기적의 재료 1위, 구연산

산성을 띠는 구연산을 물에 한두 숟갈 풀어 전기포트에 넣고 한 번 끓여 줍니다. 끓는 동안 구연산이 굳은 미네랄 물때를 녹여 줍니다. 식초보다 냄새가 적어 물 끓이는 기구에 쓰기 좋습니다.

끓인 뒤 헹구고 한 번 더 끓이기

구연산 물을 끓인 뒤에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궈 줍니다. 마지막으로 맑은 물을 한 번 더 끓였다가 버리면 성분이 남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해 주면 물때가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기포트 물때는 힘으로 닦는 것이 아니라 재료의 성질로 녹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구연산 한두 숟갈만 기억하면 됩니다. 매일 마시는 물인 만큼 안전하게 깨끗이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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