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다름이 만드는 감동"시각장애인 연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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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역으로 확대한다. 16년간 이어온 한빛예술단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와 '다름'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취지다.
신세계는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반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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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시각장애인 전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을 지역으로 확대한다. 16년간 이어온 한빛예술단과의 동행을 바탕으로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장애와 '다름'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취지다.
신세계는 오는 12월 5일 대구 달서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음악동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인어공주''를 선보인다. 신세계가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 아동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은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이야기를 장애와 다름의 관점에서 재해석했다. 한빛예술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에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 등을 결합해 어린이들이 클래식과 공연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 공연도 확대한다. 연말 부산에서는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공연을 추진한다. 대구와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넓혀갈 계획이다.
신세계와 한빛예술단의 인연은 2010년 백화점 문화홀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6년째다. 2012년 후원 협약 이후 연주자 교육과 연습 공간을 지원하고 세종문화회관·예술의전당 등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했다. 한빛예술단은 2018년 '서울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는 등 국내 대표 장애인 예술단으로 성장했다.
신세계는 단순한 공연 후원을 넘어 장애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는 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세계는 미래세대와 지역사회,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기반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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