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한국 여행 온다더라" 외국인 감탄한 '4월 꽃 명소'

사진=ⓒ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강원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4월 추천 여행지로 삼척과 양양의 꽃나들이 일정을 발표하였다.

해당 기간은 4월 4일부터 20일까지로, 다양한 꽃이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강원관광재단

추천 명소로는 삼척의 꽃길과 양양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있다. 삼척의 꽃나들이는 향긋한 꽃내음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양양은 자연과 함께하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지역의 매력은 단순히 아름다운 경관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액티비티와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준다.

삼척

사진=ⓒ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삼척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꽃길 탐방이 특별한 경험으로 제공된다. 이 지역의 꽃길은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만개하여 화려한 경관을 자아낸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풍 장소로 인기가 높다. 삼척은 해변과 산이 어우러져 있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삼척에서는 자연 속의 다양한 액티비티도 체험할 수 있다. 자전거 타기, 하이킹, 낚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적극적으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양

사진=ⓒ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양양은 꽃이 만개하는 최고의 시기로, 방문객들에게 절경을 자랑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 동안 양양의 여러 명소에서는 꽃이 만개하여 환상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양양의 해변가와 산의 경치가 어우러진 꽃길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양양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로는 해변 주변의 꽃밭과 꽃길이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이 지역의 꽃나들이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완벽한 장소로 손꼽힌다.

관광 프로그램 및 행사 안내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4월에는 관광 프로그램과 특별 행사도 운영된다.

강원도에서는 방문객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꽃나들이 기간 동안 숙박, 식사, 문화체험 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모먼트스튜디오

특히, 4월 5일에는 삼척과 양양에서의 특별한 행사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꽃축제가 개최된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과 주민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렇듯 남다른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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