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군 전력 강화…"3월까지 25조원대 무기구매 대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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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군 전력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프랑스 전투기 등의 구매를 위해 총 1조5천억루피(약 25조6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4개 대형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13일(현지시간) 국방 소식통들을 인용해 당국이 기존 구매계획을 앞당겨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3월 말까지 이들 4개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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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의 Su30MK 전투기 [위키미디어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3/yonhap/20250113150540938tbyd.jpg)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가 군 전력 강화를 위해 오는 3월까지 프랑스 전투기 등의 구매를 위해 총 1조5천억루피(약 25조6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4개 대형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TOI)는 13일(현지시간) 국방 소식통들을 인용해 당국이 기존 구매계획을 앞당겨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3월 말까지 이들 4개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은 우선 라팔 마린 전투기 26개를 직접 구매하고자 프랑스와 약 6천300억루피(약 10조7천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는다.
인도가 구매할 라팔 전투기는 1인승 22대와 2인승 4대로 인도가 자체 개발한 항공모함 'INS 비크란트'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당국은 또 프랑스와 3천800억루피(약 6조5천억원) 계약을 체결해 스코르펜급 잠수함 3척도 도입한다.
기존 잠수함에 비해 수중에서 더 오래 견딜 수 있는 능력 등을 갖춘 이들 신형 잠수함은 인도 서부 뭄바이에서 건조될 예정이다.
이들 세 잠수함 중 한 척은 오는 2031년 쯤 취역하고, 나머지 두 척은 1년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임무에 투입된다.
이밖에 인도 국산 경전투헬기 156대를 5천300억루피(약 9조300억원), 인도 국산 견인포 307문을 850억루피(약 1조4천억원)에 각각 사들이는 계약도 예정돼 있다.
국경문제 등으로 중국, 파키스탄과 전쟁을 치르고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맞서고 있는 인도는 군 전투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인도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유지하는 러시아로부터 대부분의 무기를 구매해오다가 최근 들어 수입처를 다각화하고 있다.
yct94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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