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대니 구, 5억 바이올린 조율→월클 조수미와 자작곡 녹음

김혜영 2024. 10. 5. 0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성악가 조수미가 천상의 하모니를 최초 공개했다.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5회에서는 김대호의 '휴일맞이 대청소', 대니 구의 '조수미와 협연' 편이 전파를 탔다.

이후 녹음실로 향한 대니 구는 소프라노 조수미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대니 구는 "제 멘토이자 친구, 누나 같은 존재"라며 조수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성악가 조수미가 천상의 하모니를 최초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65회에서는 김대호의 ‘휴일맞이 대청소’, 대니 구의 ‘조수미와 협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니 구는 급격한 기온 차에 바이올린이 감기에 걸렸다며 장인에게 꼼꼼히 검사를 받았다. 중요한 녹음이 있다는 것.

이후 녹음실로 향한 대니 구는 소프라노 조수미를 보고 반갑게 인사했다. 대니 구는 “제 멘토이자 친구, 누나 같은 존재”라며 조수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수미는 꽃 선물에 고마워하며 “멜로디가 말이 안 돼. 너무 아름다워!”라며 대니 구의 자작곡을 칭찬했다. 또한, “작곡가가 버젓이 살아있는데 잘할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대니 구는 노래를 부르는 조수미를 보고 감탄하며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옆에서 들으면 음원 같다”라고 전했다. 이때 기안84가 “나도 녹음해 봤는데, 한 글자씩 따던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김숙-박나래의 ‘현란한 캠핑’, 윤가이의 ‘가족과 함께 즐기는 휴식’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