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토닉, 2차 페이스리프트로 스파이샷 공개

기아자동차 스토닉 차량의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위장막을 한 모습으로 포착됐다. 힐러티비 채널에 포착된 차량은 기존 모델과는 다른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힐러티비

우선 앞모습은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닝과 클라비스 차량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부 전체적인 스타일이 변경되면서 좀 더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힐러티비

측면에서는 큰 변화는 없겠지만, 새로운 휠 디자인이 적용되어 외관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힐러티비

가장 큰 변화는 후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스토닉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이 적용될 전망이다. 미니 EV5와 쏘넷 차량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예상되는데, 이전 모델과 달리 후미등이 하나로 이어져 있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힐러티비

이번 페이스리프트가 스토닉의 마지막 변경일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풀체인지 없이 빠른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고 있어 향후 완전히 새로운 모델로 교체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힐러티비

전체적으로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자인 언어와 핵심 요소들이 바뀌면서 완전히 새로운 차량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면부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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