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랜드마크 콜로세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한 폭의 화보 같은 여행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강렬한 레드 민소매 상의에 화이트 쇼츠를 매치해 여름의 생동감을 담은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허리에 자연스럽게 묶은 니트 톱과 미니 크로스백, 그리고 화이트 슬리퍼로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았고, 블랙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트렌디한 휴양지룩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룩의 포인트는 단연 ‘컬러 대비’. 뜨거운 태양 아래 박솔미는 선명한 레드와 화이트의 조합으로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도 또렷하게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해 불고기, 한우 함박스테이크, 김치, 돈가스 등을 론칭한 개인 브랜드로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13년, 5살 연상의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재벌가 며느리’라는 수식어가 붙은 배경에는, 남편 한재석의 부친이 기아자동차 부회장을 역임한 한승준이라는 사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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