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대중교통전용지구 집회 신고는 퀴어축제 뿐"
변예주 2024. 9. 2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2023년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신고를 한 건 퀴어문화축제가 유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축제 조직위 측이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축제를 열면서 버스와 배달 오토바이 통행을 막아 시민들과 상인에게 큰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 측은 대구 퀴어 축제 당일 예정대로 반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는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2023년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집회 신고를 한 건 퀴어문화축제가 유일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축제 조직위 측이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축제를 열면서 버스와 배달 오토바이 통행을 막아 시민들과 상인에게 큰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들이 후원을 가장한 노점상 행위를 하면서 이익을 얻고 있다며 2024년은 중구청이 불법 노점 행위 단속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반대 측은 대구 퀴어 축제 당일 예정대로 반대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