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험관 고충 속 건강식 브런치 “완전 내 스타일”

손담비 소셜미디어

손담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준비 중 건강식을 즐겼다.

손담비는 9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브런치 가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레더 소재의 오버롤 원피스를 입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사진과 함께 "오늘도 즐겁지. 근데 여기 브런치 너무 맛난다. 건강식이야.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덧붙여 음식 맛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8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배가 온통 멍이고 복수가 찬 것처럼 나왔다. 살도 8kg 기본으로 찌고. 이식하고도 주사를 계속 맞는다. 쉽지 않은 선택이다. 좀 힘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