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가 한화 1조 7800억원이라는 '반지의 제왕 드라마'

오는 9월 2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 드디어 공개되는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이번 TV시리즈는 피터 잭슨이 연출한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보다 수천 년 앞선 제2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바로 힘의 반지가 탄생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한다.

베니티페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지난 7월 14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고, 앞서 우리가 영화에서 봤던 것처럼 광활하고 황홀한 세계관을 구현해내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할 브란드' 역의 찰리 비커스

실사 영화 시리즈에서는 호빗족과 드워프들이 주인공이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TV시리즈에서는 엘프족인 '엘론드'와 '갈라드리엘' 그리고 인간인 '이실두르'의 활약을 그린다.

'엘론드' 역의 로버트 아라마요

이번 TV시리즈에 출연하는 젊은 '엘론드' 역할에는 '왕좌의 게임'으로 익숙한 로버트 아라마요가, 젊은 '갈라드리엘'은 영국에서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모피드 클락이 각각 맡았다.

'갈라드리엘' 역의 모피드 클락

제작비만 무려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800억원)라는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총 5시즌에 걸쳐 공개될 예정으로 톨킨 재단은 제작에 앞서 아마존 측에 몇가지 당부이자 요구를 했다고 한다.

제2시대만 다룰 것,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와 스토리가 겹치지 않을 것, 원작의 사건들을 바꾸지 않을 것 등 톨킨의 세계관을 손상시키지 않을 것 등을 요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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