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어도어 대표 해임 후 다시 마이크 잡는다…100분간 무슨 말할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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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 갈등 속에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이벤트로, 민희진은 이날 토크 콘서트 마지막 주자로 100분간 강연에 나선다.
특히 민희진과 하이브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된 시기라는 점에서 민희진의 입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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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와 갈등 속에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민희진은 27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자로 참석한다.
‘다빈치모텔’은 토크, 공연, 전시,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학문, 경영, 기술 등 각 분야의 아이콘들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이벤트로, 민희진은 이날 토크 콘서트 마지막 주자로 100분간 강연에 나선다.
강연 주제는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다. 특히 민희진은 다른 강연자보다 2배에 가까운 100분이라는 긴 시간을 할애받아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게 됐다.
민희진은 지난 4월, 5월 두 차례의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욕에 거침없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던 그가 다시 한 번 대중 앞에서 마이크를 잡으면서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로서 어떤 파격적인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민희진과 하이브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된 시기라는 점에서 민희진의 입에 이목이 집중된다. 뉴진스는 25일을 데드라인으로 정하고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복귀시키라고 최후통첩했지만, 하이브는 뉴진스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민희진이 프로듀싱을 맡지만, 대표이사 복귀는 수용 불가라는 절충안을 제시했다.
민희진은 하이브의 절충안 자체가 말장난이라며 반발했고, 하이브가 “돈 줄 테니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안해 놓고도 공식입장을 통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서는 하이브로 인해 뉴진스의 신보 작업이 중단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반면 하이브는 뉴진스의 신보 작업 중단은 민희진의 업무 태만과 의사 결정 지연 때문이며, 민희진에게 “돈 받고 나가라”는 협상안을 제시한 적도 없다고 부인하며 양측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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